[트렌드 인사이트] 초밥기계가 요리사를 대처할 수 있을까?

[트렌드 인사이트] '초밥기계'가 '요리사'를 대처할 수 있을까?

KBS 명견만리에 일자리 전쟁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.

그 영상을 보고 있자니 얼마있지않으면 로봇이 

우리삶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더군요.

자동차 업계에선 무인자동차가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

3~4년 안에 상용화될 수 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구요.

만약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되게 된다면 

솔직히 택시 기사나 버스 기사의 역활은 사실상 의미가 

없어지게 될 것입니다.

또한 다른 예를 살펴보면 일본의 한 프렌차이즈 스시집에서는

초밥기계가 요리사의 역할을 대처하고 있다고 합니다. 

초밥기계는 1시간에 3600개의 초밥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.

게다가 맛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뿐더러

인건비가 들지않으니 가격또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 

일본내 점유율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.

또한 24시간내내 일을 시켜도 불만을 가지지도 않으니..

이러다보니 초밥집 사장님 입장에서는 초밥기계를 사용하는것이 

몇 십배는 효율적이니 초밥기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

이런 것들을보면 로봇의 영역이 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아닌듯합니다.

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또는 어떤식으로 그러한 영향에 대처할 수 있을지

많은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출처: 트렌드헌터 페이스북 페이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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